현대차, 美 전기차 충전동맹 ‘아이오나’ 서비스 공식 런칭
최성호 기자
choisungho119@naver.com | 2025-02-05 10:23:16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미국에 전기차 충전 연합체인 IONNA(아이오나)는 4일(현지 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아이오나 런칭 행사 개최했다.
아이오나에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BMW, GM,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토요타 등 완성차 업체 8개사가 참여하는 북미 지역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연합이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오나는 본사 인근 ‘에이펙스 리차저리(Apex Rechargery)’를 비롯한 전기차 충전소 4곳과 전기차 충전 기술을 연구하는 고객 경험 연구소(Customer Experience Lab)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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