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IMWA 2026 국제학술대회' 성료…글로벌 행사 유치·운영 역량 부각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7-13 10:20:58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국제학술대회와 영어캠프 등 글로벌 행사를 잇달아 유치하며 국제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남한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세계적 학술행사인 ‘국제광산수협회(IMWA, International Mine Water Association) 2026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44개국 400여 명의 광산수·광해·환경·수자원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정부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제광산수협회(IMWA)는 광산수 및 광해 분야의 연구와 기술 교류를 위해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단체로,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관련 분야의 글로벌 지식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최첨단 시설과 안정적인 운영 역량, 참가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등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 갖춰야 할 경쟁력을 세계 각국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대규모 국제행사를 위한 컨벤션 시설, 숙박, 식음, 레저 콘텐츠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하이원리조트의 강점은 해외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한편 학술 교류와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MICE 개최지로서 하이원리조트만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여기서 MICE는 회의(Meeting), 인센티브 여행(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행사(Event)가 융합된 산업을 말한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결과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약 1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억 5,000만 원의 소득유발효과, 4억 6,000만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강원랜드는 7월 러시아 극동지역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11박 12일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블라디보스토크-동해 정규 페리 노선을 연계해 장기 체류 수요를 공략에 나선다. 이어 7월 23~26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하이원 뷰티페스타’를 열어 중국·일본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다국적 K팝 경연 등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해외 마케팅 지역을 몽골·러시아·중앙아시아로 확대하고, 숙박·레저·지역 관광과 K문화 체험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체류형 관광 수요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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