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소다 활’, 치킨과 만난다…가마치통닭 900여곳 공급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9-18 10:20:19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동화약품(대표 윤인호·유준하)과 옛날통닭 전문 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을 운영하는 ㈜티지와이(대표 김재곤)가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다 활 판매 및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동화약품 본사에서 동화약품 유준하 대표이사와 조영한 전무, 가마치통닭 이상배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소다 활은 동화약품이 지난 5월 출시한 노 슈거·노 카페인·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다. '까스활 코어농축액'과 매실향을 조합해 만든 신개념 음료로, 식사 전후에 마시면 속이 편하고 청량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전국 롯데리아 입점에 이어 외식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지속하며 유통 채널을 넓히고 있다.
동화약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다 활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가마치통닭은 고객에게 치킨과 신개념 음료를 함께 즐기는 차별화된 페어링을 제안한다. 양사는 소다 활의 청량감과 고소하고 바삭한 치킨의 조화를 앞세워 새로운 식(食) 소비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 간 업무협약에 따라 10월부터 소다 활을 전국 가마치통닭 900여 개 매장에 단독 공급하고, 양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브랜드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아울러 치킨과 소다 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기획하고, 가마치통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배달앱을 연계한 프로모션으로 판매 활성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또한 음료와 주류 등을 조합해 즐기는 MZ세대의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반영해 소다 활을 활용한 하이볼 등 다양한 믹스 레시피를 제안하는 이색 마케팅도 병행한다. 양사는 소다 활 관련 홍보물과 판촉물을 전국 가마치통닭 가맹점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동화약품은 지난 7월 소다 활을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 입점시키며 외식 프랜차이즈와 첫 협업에 나섰다. 롯데리아 세트 메뉴 주문 시 기존 탄산음료 대신 소다 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버거와 음료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외식 프랜차이즈로 판매처를 확대한 데 이어 이번 가마치통닭과의 협업까지 더하면서 소다 활의 외식시장 유통망과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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