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특별 레시피 라면 맛보는 ‘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 운영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7-21 10:20:33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오는10월19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는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CINEPUB)에서 운영된다. ‘진라면’을 비롯해 ‘짜슐랭’, ‘참깨라면’ 등 오뚜기 대표 라면 제품을 맛볼 수 있다.

 

▲오뚜기가 오는10월19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를 운영한다./사진=오뚜기 제공

 

또 지난 시즌 스폐셜 메뉴로 인기를 끈 ‘마라진라면’과 ‘마라짜슐랭’에 이어 올해는 열라면에 오뚜기의 마라장을 넣어 특별 레시피로 조리한 ‘마라열라면’을 선보인다.


특히 약 한 달 간 CGV용산아이파크몰점 상영관에서는 영화 시작 전 오뚜기 진라면 광고가 송출된다. 오뚜기는 지난 3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을 모델로 한 진라면 광고를 선보이며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 ‘해피냠냠 라면가게’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2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해피냠냠 라면가게’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마라열라면’을 비롯한 각종 오뚜기 대표 제품과 캐릭터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냠냠 라면가게’는 지난해 오뚜기가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처음 선보인 브랜드 공간으로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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