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0만원대 LTE폰 ‘갤럭시 A18’ 30일 출시
6.7형 슈퍼 아몰레드에 제미나이·서클 투 서치 지원
5000만화소 트리플 카메라·5000mAh 배터리 탑재
이국열 기자
lkt838@hanmail.net | 2026-10-30 10:20:18
[소셜밸류=이국열 기자] 삼성전자가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AI 기능, 대용량 배터리를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8 LTE’를 30일 국내 출시한다. 출고가는 42만5700원이다. 소비자가 자주 쓰는 기능을 갖추면서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동통신 3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나온다.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살 수 있다. 색상은 블랙·실버·라이트 블루 3가지다.
갤럭시 A18 LTE는 169.1mm(6.7형)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과 사진을 크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AI 기능도 담았다. 사용자는 제미나이(Gemini)에게 평소 말투로 질문할 수 있고,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로 화면 속 정보를 바로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행 준비물이나 추천 활동을 제미나이에게 물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동영상에 궁금한 장소나 물건이 나오면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려 관련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카메라는 후면에 5000만화소 광각과 초광각, 접사 렌즈를 묶은 트리플 카메라를 달았다. 인물과 넓은 풍경, 작은 소품까지 찍을 수 있다. 전면 1300만화소 카메라는 셀피 촬영과 영상통화에 쓰인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다. 출퇴근길 영상 시청이나 외출 중 사진 촬영, 모바일 게임도 오래 즐길 수 있다. 두께 7.7mm, 무게 196g으로 들고 다니기 편하다. IP64 등급 방진·방수를 지원해 먼지와 물 튀김에도 견딘다.
삼성월렛에 카드를 등록하면 매장에서 스마트폰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최대 2TB 마이크로SD 카드(별매)로 늘릴 수 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A18 LTE는 대화면과 카메라, AI 기능 등 소비자가 자주 쓰는 기능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원하는 소비자를 폭넓게 고려해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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