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10년 만에 신입사원 해외 교육 재개한 이유는

해외 사업 확대 등으로 실무형 인재 필요성 부각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2-27 10:24:39

▲ 대우건설 안전직 신입사원이 배치된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비료공장 현장. /사진=대우건설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우건설이 10년 만에 신입사원 해외 현장교육을 재개했다. 해외 사업 비중 확대에 따라 실무형 인재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 현장실무교육(OJT) 프로그램을 10년 만에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6주간의 입문·직무교육을 마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42명을 국내외 현장에 배치해 3개월간 OJT를 진행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건축 사업 분야 신입사원들은 지난 23일 국내 전국 15개 현장에, 토목·플랜트·안전 분야 신입사원들은 25일 해외 현장 8곳에 배치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과거에도 해외 OJT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글로벌 전문가를 배출했으나 대주주 변경 및 코로나 팬데믹 등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로 약 10년간 운영이 중단됐다"며 "최근 해외 수주 확대와 해외 사업 비중 증가에 따라 해외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프로그램을 재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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