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24년간 사회공헌활동 펼치며 올해도 후원금 전달

인재육성 위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원 전달

이덕형 기자

ceo119@naver.com | 2024-05-23 10:27:20

▲5월 22일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연습 현장 (왼쪽부터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소셜밸류=이덕형 기자] 지난 24년간 묵묵히 인재육성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도 문화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2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의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기회를 주기위해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를 지원해왔다.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누적 후원금액은 약 2억2000만원이며, 연간 약 100명의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전문 음악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다.

김형준 한국토요타 이사는 세종문화회관의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연습 현장을 방문해 단원들에게 직접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형준 이사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학생 단원들이 더욱 풍부한 문화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예술적 자아를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 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목표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의 전문 악기교육과 정기 연주회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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