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조준현 "장가가려고" 신입생으로 전격 합류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8-26 10:33:43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조준현이 ‘신랑수업2’의 새 얼굴로 등장해 결혼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28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현이 신입생으로 합류해 첫 신고식을 치른다. 특히 쌍둥이 형 조준호가 동생의 결혼을 위해 지원군으로 동행하는 가운데, 조준현의 소개팅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모인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조준현과 조준호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는 ‘유도 쌍둥이’ 형제를 반갑게 맞이하고,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함께했던 김요한 역시 두 사람의 등장에 환영의 뜻을 전한다.
조준현이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는 두 형제의 현실적인 고민이 자리한다. 아직 미혼인 형제가 둘 중 누구라도 먼저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준현이 먼저 ‘신랑수업2’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는 것. 조준호는 동생의 입학신청서까지 직접 작성하며 조준현의 결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다.
조준호의 화끈한 지원 약속도 이어진다. 결혼을 위한 경제적인 준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집과 부동산, 차량을 갖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올림픽 메달 연금까지 언급한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안정적인 조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탁재훈은 정작 결혼에 도전하는 조준현에게는 올림픽 메달 연금이 없다는 점을 파고들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에 조준호는 자신의 메달을 따는 과정에서 동생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조준현이 먼저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자신이 가진 것까지 기꺼이 내줄 수 있다며 동생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친다.
조준현 역시 형에게 밀리지 않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그는 자신의 귀가 조준호보다 유도 선수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어 주변에서 자신을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밝힌다. 메달은 형이 땄지만 외형 때문에 자신이 주인공으로 오해받는다는 조준현의 하소연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어 화제는 두 사람의 연애 취향으로 넘어간다. 송해나는 쌍둥이인 만큼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도 닮았는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두 형제의 답변에서는 극명한 차이가 드러난다.
조준호는 화려하고 강렬한 매력을 가진 ‘비욘세 스타일’에 끌린다고 밝힌다. 반대로 조준현은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에 선한 성품을 가진 여성이 좋다며 형과 정반대에 가까운 이상형을 공개한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두 사람에게 송해나를 이상형 후보로 기습 제시한다. 조준호는 자신이 앞서 밝힌 취향과 맞지 않는다며 단번에 선을 긋고, 졸지에 거절당한 상황이 된 송해나는 고백도 하기 전에 차였다며 황당해한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긴 가운데, 조준현이 같은 질문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준현의 실제 소개팅이 펼쳐진다. 형 조준호까지 적극적으로 나서 결혼을 응원하고 있는 만큼, 조준현이 첫 만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도 선수 시절 매트 위에서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던 그가 연애에서는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신랑수업2'는 김성수를 필두로 김요한, 서준영, 그리고 최근 새롭게 합류한 클릭비 김상혁 등 결혼 적령기 혹은 적령기가 지난 남자 연예인들에게 새로운 인연을 소개해 이들이 썸 타는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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