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출시

프리미엄 그레이드 추가로 의전·가족·일상 아우르는 선택지 확대
핵심 편의사양 유지하며 가격 경쟁력 강화…프리미엄 미니밴 저변 확대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1-15 10:18:12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15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 출시로 알파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이그제큐티브’ 단일 트림에서 ‘이그제큐티브’와 ‘프리미엄’ 두 가지 그레이드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토요타코리아는 의전 수요 중심의 VIP 고객뿐 아니라 일상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토요타‘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예방 안전 기술, 고급 편의사양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국내에는 지난 2023년 9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한 4세대 모델이 공식 출시됐다.

 

새롭게 추가된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은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일상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의전 중심 활용은 물론 가족 단위 이동과 일상 주행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구성을 갖췄으며, 2열 캡틴 시트를 기본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나파 가죽 시트, 듀얼 파노라마 루프,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 주요 편의사양은 상위 트림인 ‘이그제큐티브’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2열 캡틴 시트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를 기반으로 설계돼 뛰어난 착좌감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2열에는 암레스트 내 회전형 폴딩 테이블 대신 시트 사이드 고정형 사이드 테이블을 적용해 휴대전화 등 소지품 거치 편의성을 높였으며, 시트 사이 공간 활용성도 강화했다. 시트 조작 버튼은 암레스트에 배치해 시트 포지션과 파워 슬라이드 기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좌·우 좌석별로 제공되는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 타입 컨트롤러를 통해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시트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전동 오토만, 공기압을 활용한 지압 기능, 리클라이닝 기능도 적용돼 프리미엄 승차감을 유지했다.

 

탑승객 취향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컴포트 모드’도 탑재됐다. 4가지 모드에 따라 조명, 공조, 시트 포지션이 자동으로 조절돼 보다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8678만 원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은 일과 가족 사이에서 균형 잡힌 선택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모델”이라며 “프리미엄 이동의 가치를 일상으로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이 알파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드는 지난해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미니밴 세그먼트를 본격적으로 정착시킨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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