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100억 규모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중간보고회 개최…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6-08 10:17:23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앞줄 왼쪽 5번째) 및 기타 관계자들이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한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과 검사·감독 담당자, 이상징후 검사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방향 및 주요 개선사항 ▲빅데이터 기반 위험평가 모델 ▲이상징후 탐지 기능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참석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2020년 도입된 검사종합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것으로, 강화된 상시감독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검사종합시스템은 전국 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감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9년 전국 새마을금고 검사 및 감독을 전담하는 독립기구인 금고감독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이후 2020년 검사종합시스템을 도입하며 검사 업무의 체계화와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해왔다. 이번 재구축을 통해 시스템 기능이 고도화되면 검사·감독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인력 부족 문제도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LG CNS와 함께 총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27년 2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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