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2025 블랙 드라이빙 페스타’ 개막

1년 렌털료 무료에 인기 차종 최대 37% 할인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5-11-12 10:18:16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K렌터카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행사를 시작한다.

 

▲SK렌터카가 11월 11일부터 SK렌터카 다이렉트에서 진행하는 ‘2025 Black Driving Festa’ 이벤트 이미지/사진=SK렌터카 제공

 

SK렌터카는 이달 말까지 20일간 ‘2025 Black Driving Festa(블랙 드라이빙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에서 진행되며,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콘셉트의 캠페인이다.

 

‘2025 Black Driving Festa’는 ▲1년 또는 첫 달 렌털료 무료 럭키드로우 ▲8개 인기 차종 렌털료 할인 ▲렌털 상품 약정거리 추가 제공 등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행사 기간 중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1년간 렌털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아반떼, 그랜저, 싼타페, 투싼, 쏘나타, 코나, K5, 토레스 등 SK렌터카의 빅데이터 기반 인기 차종이 대상이며, 일부 차종은 첫 달 렌털료 무료 이벤트도 병행한다.

 

또한 8개 인기 차종에 대해 렌털료를 대폭 인하했다. ‘1년 렌터카’ 기준으로 토레스는 월 35만원 수준(기존 대비 37% 할인), 아반떼는 38만원 수준(17% 할인)에 이용 가능하다.

 

SK렌터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행거리만큼만 렌털료를 부담하는 신개념 상품 ‘타고페이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월 평균 400~600km 주행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행사 기간 계약 시 약정 주행거리의 10%를 추가 제공한다. 예컨대 연간 5천km 상품 고객에게는 500km, 7천km 상품 고객에게는 700km를 추가로 제공해 약 한 달간 무료 이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년 무료 렌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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