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출시 4개월 만에 100만봉 판매고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8-18 10:16:38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5종이 출시 네 달 만에 100만봉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호밍스 집만두 3종과 바삭만두 2종이 지난 7월 기준으로 총 100만봉 판매를 넘어섰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약 네 달 만이다. 냉동 만두도 ‘제대로 된 요리’로 만들어낸 청정원 호밍스의 철학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5종은 집에서 빚던 방식 그대로 수제공법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고기부추·김치두부·백김치 집만두 3종, 갓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고기·고추 바삭만두 2종으로 출시됐다. ‘제대로 된 한 끼’를 만들겠다는 호밍스 브랜드 모토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선보인 제품이다.
대상 관계자는 “만두에 담은 한 끼 식사의 소중한 가치를 소비자들이 알아봐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위한 새로운 내식 트렌드를 제시하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 호밍스는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한 간편식 브랜드로,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탄생했다.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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