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추운 겨울에 패션·방한 모두 잡을 수 있는 ‘겨울 신변용품 기획전’ 실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12-18 10:16:11

▲아성다이소 핸드워머/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아성다이소가 영하로 떨어지는 맹추위에도 패션과 보온성을 모두 잡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아성다이소가 ‘겨울 신변용품 기획전’을 진행해 외출 시 방한효과나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으로 개인수납용품, 장갑, 보온모자 등 1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수납용품으로는 뽀글이, 패딩, 코듀로이(일명 ‘골덴’, 골이 지게 짠 옷감) 등 다양한 소재의 숄더백, 토트백 등을 준비했다. △‘뽀글 숄더백’은 손잡이의 끈 라인이 바닥면까지 내려오는 독특한 디자인에 수납공간이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패딩 미니 토트백’은 폭신한 느낌의 패딩 소재를 플라워 패턴으로 누빔 처리한 소형 가방이다. 이 밖에도 코듀로이와 퍼 소재의 파우치, 토트백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장갑은 일반장갑뿐 아니라 핸드워머(손가락을 제외한 손등과 손목 부위를 감싸주는 워머)와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장갑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핸드워머’는 Y2K(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스타일) 복고풍의 트렌드 상품으로, 손가락 부위가 자유로워 실내에서 노트북, 태블릿 등을 사용할 때 착용하기 좋다. △‘핑거홀 장갑’은 엄지와 검지 손가락 끝에 작은 구멍이 있어, 필요할 때 손가락을 꺼내 터치하고 다시 넣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보온모자는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들이 눈에 띈다. 연예인들이 착용해 유명해지기도 한 △‘바라클라바’는 눈이나 입을 제외한 머리, 목, 귀 전체를 감싸주는 형태의 모자로 심플한 단색의 일반형과 2컬러 배합의 단추형,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느낌의 울 재질로 코트와 함께 연출하기 좋은 △’베이직 울 베레모’, 귀마개가 달려있어 아침 조깅에 쓰고 나가기 좋은 △‘귀마개 겸용 캡모자’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방한 귀마개’와 ‘목도리’를 뽀글이, 퍼, 체크 무늬, 동물캐릭터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오토바이나 전동킥보드의 손잡이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오토바이 방한장갑(2P)’도 출시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신변용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다이소와 함께 겨울철을 보다 가성비 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