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임직원 자녀들 위한 입학 축하 카드와 꽃 전달
KT&G,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까지 위하는 가족친화 제도 운영
'자동 육아휴직 제도', '리프레쉬 휴가', '전직 지원 휴직' 등 복지 혜택 다양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3-03 11:10:30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KT&G가 사내 '가화만社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들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축하 카드와 꽃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KT&G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5명을 위해 최고경영자(CEO)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꽃,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축하 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로부터 구입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KT&G의 임직원 자녀 축하는 사내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운영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안정적인 자녀양육을 지원하고 ‘리프레쉬 휴가’, ‘전직 지원 휴직’ 등 다양한 사내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위하는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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