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F L&I·유라시아경제인협회 MOU체결…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사업에 앞장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7-12 10:14:39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주식회사 디에스에프 엘앤아이(이하 DSF L&I)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복구작업에 나선다.
DSF L&I는 사단법인 유라시아 경제인협회와 전쟁복구 재건사업과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원만한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 플랫폼 구축 및 상호간 정보지원이나 해당 국가 내 법률적인 자문 등 서로 긴밀히 협조하여 우크라이나 구호 및 재건에 힘쓰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지원 공동대책위원회와 그린닥터스재단,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지난달 22일 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온종합병원 15층 ON홀에서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및 전후 복구 전력’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 법조계, 경제계, 문화계, 학계, 동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국제의료봉사 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DSF L&I의 박남 대표이사는 “DSF L&I의 스마트물류 플랫폼을 통해 보다 빠른 현지 구호, 자원 조달 및 지원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DSF L&I는 자체적인 물류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벤처, 특허 물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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