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 참여
회차별 미션 콘셉트 맞춤 키친 솔루션 제공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12-17 10:14:36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샘(대표 김유진)이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2’의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흑백요리사2’는 ‘백수저’ 스타 셰프와 ‘흑수저’ 재야의 고수가 맞붙는 100인의 요리 대결로,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이 제한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 실력을 겨루는 콘텐츠다. 지난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큰 파급력을 보였다.
한샘은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조리 환경과 완성도 높은 키친 솔루션을 지원하는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서 55년간 쌓아온 한샘 키친의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별 미션 콘셉트에 맞춰 주요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셰프들이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한샘 키친의 설계와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한샘 측은 셰프들의 치열한 경쟁 구조를 통해 실력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흑백요리사2’ 프로그램의 특성이 반세기 넘게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키친을 연구하고 반영하며 대한민국 키친 문화를 선도해 온 한샘의 전문성과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샘은 ‘흑백요리사2’ 스페셜 파트너십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안성재 셰프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성재 셰프는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오너 셰프로, 흑백요리사에서 엄격한 평가 기준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셰프들의 셰프’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후 캠페인의 얼굴로서 한샘이 추구하는 키친 철학과 전문성에 대한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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