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고객에게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 통합 여행플랫폼 서비스 ‘신라트립’ 서비스를 재오픈했다./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라면세점이 고객에게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 통합 여행플랫폼 서비스 ‘신라트립’ 서비스를 재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의 신라트립은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교통패스,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기존 오픈마켓 형식에서 여행포털 서비스 기업 노랑풍선과 손잡고 '액티비티'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플랫폼으로 새단장해 재오픈했다.

신라면세점은 재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라트립에서 스몰월드 도쿄 입장권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1+1 혜택을 제공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 일본 esim을 함께 증정한다.

또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파크뷰 2인 식사권(3명)과 △패스트리부티크 5만원권(5명)을 제공한다.

8월에는 신라면세점 고객들이 가장 많이 출국하는 일본, 태국 지역의 현지투어 및 입장권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해당 국가뿐만 아니라 월별로 테마를 선정하여 매달 다양한 테마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이 면세점 채널을 통해 원스톱으로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