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논알코올로 즐기는 ‘버드와이저 제로’ 국내 상륙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 제로’로 라거 맥주 맛·풍미 느낄 수 있어...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6-07 10:29:08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버드와이저의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Budweiser Zero)’가 국내에 상륙한다.
버드와이저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라거 맥주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버드와이저 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버드와이저와 동일한 원료와 발효 과정으로 제조해 오리지날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너도밤나무 조각들을 활용한 버드와이저의 독자적 숙성방법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 역시 버드와이저 제로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미만이다. 프리미엄 라거 맥주 맛을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여러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브랜드의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버드와이저 제로를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문화 공연 등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전 세계 1위 맥주 버드와이저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버드와이저 제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야심차게 선보인다”며 “‘맥주의 왕(King of Beers)’ 버드와이저가 논알코올 시장에서도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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