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간편하고 바삭한 식감 살린 ‘철판수제전’ 2종 출시

냉동전 HMR 시장 진입…‘홈쿡’족 잡기 나서

김하임 기자

alsdud378q@gmail.com | 2024-09-04 10:13:10

▲풀무원이 철판수제전 2종을 출시했다./사진=풀무원 제공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풀무원이 간편함은 살리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철판수제전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은 냉동전 HMR 시장에 진입하면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족 잡기에 나선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맞춰 명절에서 특별식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신제품 ‘철판수제전’ 2종은 차가운 반죽을 170도의 뜨거운 철판에서 수작업으로 정성껏 튀기듯 부쳐내 마지막 한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속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풍성한 맛을 더하고, 차가운 반죽물을 사용해 전문점에서 갓 부쳐낸 듯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전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름이 필요하지 않은 완제품 형태로 해동과정 없이 팬에 5~8분 정도 구워내면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간편하게 전을 즐길 수 있다.

‘철판 바삭감자채전’은 순수 감자 함량 81.18%로 진한 감자 풍미를 입안 가득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함량이 낮은 분질감자만을 사용하고 풀무원만의 특별한 커팅 기술로 감자를 1㎜ 두께로 얇게 채 썰어 더욱 바삭한 감자채전을 완성했다.

‘철판 오징어부추전’은 향긋한 생부추에 생당근과 생양파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싱싱한 오징어 몸통 살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탱글한 오징어의 식감을 만나볼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