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다가오는 9월 추석을 맞아 즐길거리 전통행사·전통체험과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달달한 한가위’ 행사를 오는 9월 9일부터 9월12일까지 총 4일간 운영한다.

이번 ‘상하농원 달달한 한가위’는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놀이인 사방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널뛰기, 윷놀이와 하하호호 즐겁게 즐기는 전통체험인 물지게, 가마니 지게, 곤장치기 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이밖에도 행사기간동안 보름달 모양의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 달달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상하농원은 정성과 마음을 가득 담은 풍요로운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상하농원 추석 선물세트는 6차 산업 상품과 고창 지역 특산물 연계한 Local story 컨셉으로 고창 곡물세트와 고창 참기름&들기름&볶음참깨 세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차별화된 공방 원재료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Premium story 컨셉의 햄델리 세트와 홈소스 세트2호, 그리고 지역 원물과 제철 상품을 확대한 Natural story 컨셉을 강화한 포도세트, 전북 선물 세트 등 라인업을 늘려 한층 더 풍부하게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상하농원 온라인 파머스 마켓에서 오는 22일까지 사전예약할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고창 지역 특산물 연계와 수제 공방의 콜라보 컨셉으로 자연에 더욱 가까운 선물세트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하고 달달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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