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통영 바다장어 활용한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 출시

통영산 바다장어 활용한 장어구이 신제품 선보여
심혈 기울여 개발한 황금비율 양념소스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저온 숙성 과정으로 알찬 장어 육질 살려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0-10 10:17:17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가 원기회복에 좋은 바다장어를 활용한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는 데리야끼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데리야끼 맛은 간장 특유의 깊고 은은한 풍미와 달콤함을 더했고, 매콤한 맛은 계피와 생강을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매콤함을 선사한다. 

 

▲오뚜기에서 선보인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사진=오뚜기 제공

 

또 양념소스는 오뚜기가 유명한 장어구이 맛집 수십곳을 방문해 완성한 전문점 수준의 특제 양념이고, 장어 육질은 0~4에서 24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통해 감칠맛은 높이고 비린맛은 줄여 신선하고 알차다.


특히 신제품에 사용되는 장어는 국내 유일 바다장어 전문 수협인 통영시 근해통발수협에서 제공받은 최고 품질의 바다장어다. 조리는 가열뿐 아니라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번거로운 손질로 전문점에서만 즐겨야 했던 장어구이를 간편식으로 선보였다”며 “특히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통영산 바다장어를 사용하여 품질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까지 신경 쓰는 고품질의 메뉴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는 오는 14일 네이버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선론칭되고, 17일에는 네이버쇼핑 신상잇쇼 라이브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전 채널 및 오프라인 일부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


오뚜기는 선론칭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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