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이상민·홍진호·하승진, 한판 붙는다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6-02 10:25:16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웨이브 대표 서바이벌 콘텐츠 ‘피의 게임’이 더욱 확장된 규모와 새로운 규칙으로 돌아온다.

 

오는 7월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는 기존 시리즈의 핵심 재미였던 전략 싸움과 심리전을 한층 강화한 시즌이다. 특히 참가자 개개인의 생존 경쟁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팀 간 대결 체제를 전면에 내세워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의 게임X'./사진=웨이브'

 

제작진은 최근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활약했던 주요 인물들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각 시즌을 대표하는 플레이어들이 같은 깃발 아래 모여 팀의 승리를 위해 경쟁하는 방식이다.

 

시즌1 대표 팀에는 초대 우승자 이태균과 함께 이상민이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진행자와 패널의 위치에서 게임을 바라봤던 이상민이 직접 플레이어로 뛰어들며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정근우와 박지민도 힘을 보탠다.

 

시즌2 대표 진영에는 이진형이 중심을 잡는다. 강한 피지컬과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승진, 포커 플레이어 현성주, 래퍼 윤비가 함께 출전해 팀워크를 시험받는다.

 

시즌3 팀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다. 수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홍진호와 서출구를 비롯해 최혜선, 허성범이 가세하며 두뇌 플레이에 강점을 지닌 조합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은 과거 참가자들뿐 아니라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플레이어들과 신규 도전자들도 함께 참여한다. 아직 베일에 가려진 이들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참가자들이 눈을 가린 채 의자에 묶여 있는 장면과 함께 시리즈를 대표하는 탈출 미션이 등장하며 극한의 경쟁을 암시했다.

 

무엇보다 시즌별 자존심 대결이라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서로 다른 시즌에서 활약했던 플레이어들이 동료가 되거나 적으로 맞서게 되면서 예측 불가능한 연합과 배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의 게임X'은 '피의 게임'의 네 번째 시리즈로, 지난 2021년 방송된 시즌1에서는 경찰 이태균이, 2023년 시즌2에서는 수능 만점자 출신으로 당시 서울대 의대 재학 중이던 이진형이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시즌3 우승자는 개그맨 장동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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