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헬시플레저 열풍 겨냥 신제품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국내 최초 당 저감 백도 통조림 눈길
설탕 30% 저감, 천연감미료만 활용…1인분 용량 출시

김하늘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4-09-20 10:23:12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오뚜기는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는 복숭아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헬시플레저’(즐겁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열풍을 고려한 복숭아 통조림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오뚜기 제공

 

신제품 ‘가벼운 황도·백도’는 설탕을 30% 덜어냈고, 천연감미료만 활용해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가벼운 백도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 백도 통조림으로 눈길을 끈다. 


1인분 용량인 280g로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한 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 년 내내 맛있는 복숭아를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기존 복숭아 통조림을 좋아하던 소비자와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 모두 다양한 디저트로 활용하여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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