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골든 윈터’ 콘셉트 시즌 음료 3종 한정 출시

프랑스산 에쉬레 우유로 풍미 극대화

김재용 기자

hnbtimes12@naver.com | 2025-12-29 10:11:50

▲SPC 배스킨라빈스, ‘골든 윈터’ 콘셉트 시즌 음료 3종 한정 출시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한겨울에 즐기기 좋은 음료 신제품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황금빛 비주얼이 특징이다. 아울러 프랑스산 에쉬레 우유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윈터 골든 아몬드 프랄린 쉐이크’는 구운 아몬드와 카라멜라이즈드 아몬드를 곱게 간 아몬드 프랄린 페이스트와 진한 버터 아이스크림을 조합했다. 금빛으로 마블링된 감각적인 비주얼과 바삭하게 구운 아몬드 분태 토핑으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살렸다. 

또한 ‘윈터 골든 브륄레 아인슈페너’는 생크림과 아몬드의 풍미를 조합한 넛티 슈페너 크림을 활용했다. 풍성한 질감의 크림과 함께 카라멜라이징한 시나몬 슈가 브륄레를 올려 달콤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윈터 스모어 초콜릿 라떼’는 ‘기라델리(GHIRADELLI)’ 초콜릿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가 수제 마시멜로와 어우러진다. 셰프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수제 마시멜로우를 주문 즉시 갓 구워 구름 같이 폭신한 식감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배스킨라빈스 청담점과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를 비롯한 주요 직영 매장에서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에쉬레 우유를 사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배스킨라빈스 시즌 음료와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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