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세계 희귀질환의 날’ 캠페인

희귀질환치료 환경 인식 제고

이승우 기자

faith823@socialvalue.kr | 2022-03-02 10:15:38

▲희귀질환 이미지 전시/사진=GC녹십자

 

[소셜밸류=이승우 기자] GC녹십자가 용인R&D센터 미디어파사드에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하는 이미지를 이 건물 외곽에 게재하고 있다.


2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유럽 희귀질환기구(The European Rare Organization)는 2월 마지막 날을 ‘세계 희귀질환의 날’로 제정했다. 이는 2월 29일이 4년에 한번씩 돌아온다는 희귀성에 착안한 것으로 매년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이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고아약(Orphan Drug)’이라 불릴 정도로 신약 개발 속도가 더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희귀질환은 7,000여종에 달하지만 승인된 약물은 5%에 불과하다. 또한, 치료제가 존재하더라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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