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빨라쪼,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2종·유자 한라봉 젤라또 출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11-24 10:10:01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연말연시를 맞아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할 겨울 디저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해태제과는 연말 성탄 분위기를 살린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2종’과 겨울 제철 과일로 만든 ‘유자 한라봉 젤라또’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빨라쪼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젤라또의 진한 맛에 설레는 연말 감성 비주얼을 담은 겨울 시즌 에디션으로 매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자체 매출 1위 젤라또 초콜라또로 만든 ‘메리 초코 트리’와 MZ세대 원픽 쿠키앤크림으로 만든 ‘화이트 스노우 빌리지’가 주인공.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인기 메뉴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연말 파티용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메리 초코 트리는 네덜란드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라또에 초코 크림으로 겉을 감싸 더욱 진한 초코맛이 강점이다. 초록 생크림으로 트리를 만들고 라즈베리와 초코볼을 장식처럼 올려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출했다. 화이트 스노우 빌리지는 쿠키앤크림의 고소바삭함에 생크림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여기에 흰색 초코볼로 만든 눈덩이와 데코스노우를 뿌린 트리로 눈 내린 마을을 표현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감성을 살렸다.
연말 파티를 위한 케이크와 함께 먹으면 좋은 겨울 제철 과일 젤라또 ‘유자 한라봉’도 선보인다. 한라봉의 부드러운 달콤함에 유자의 청량함을 더해 한층 상큼달콤한 것이 특징. 따뜻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풍부한 제주 한라봉과 고흥 유자 원물을 40%나 넣어 과육의 신선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비타민C도 가득 들어간 과일 젤라또라 겨울철 건강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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