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켈로그와 협업해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 출시

시리얼과 우유를 던킨의 쿨라타로 재해석
기존 콘푸로스트 대비 당 함량 3분의 1 낮춘 ‘콘푸로스트 라이트슈거’ 활용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0-08 10:15:34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협업해 10월 이달의 음료로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는 지난달 10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켈로그 콘푸로스트 우유도넛’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던킨에서 선보인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사진=SPC 비알코리아 제공

 

우유와 얼음을 갈아 만든 고소하고 깔끔한 우유 쿨라타에 달콤한 콘푸로스트 시리얼을 듬뿍 갈아 넣은 음료로, 우유에 진하게 우러난 시리얼의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1/3 줄인 ‘콘푸로스트 라이트슈거’가 활용됐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는 기존의 맛은 유지하면서 당을 낮춘 ‘로우 푸드’ 제품을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달콤한 매력은 살리고, 당 함량은 줄인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