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동 간편식 ‘비비고 메인요리’ 2종 출시
‘비비고 메인요리’ 신제품 2종 선보여
국물요리·전골·일품요리 등 냉동 HMR 카테고리 강화
엄선한 재료를 한 팩에 담아내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 일품요리 가능해져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1-06 10:08:0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J제일제당은 냉동 간편식 신제품 ‘비비고 메인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물요리와 전골에 이어 볶음과 찜을 포함한 일품요리까지 선보이면서 냉동 간편식(HMR) 카테고리 성장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하나의 제품만으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HMR 제품 ‘비비고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비비고 안동식 간장찜닭’ 2종이다.
CJ제일제당은 전문점 수준의 차별화된 맛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엄선한 닭다리살을 특허받은 마리네이드(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액체)로 저온숙성해 닭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또 양배추,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야채와 필수 토핑 재료인 떡사리, 당면사리 등을 한 팩에 담아내 재료 준비와 조리의 번거로움을 덜어냈다. 신제품 모두 해동한 상태로 팬에 7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4일까지 비비고 메인요리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에서 신제품 구매하면 약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지만 완벽한 메인요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비비고 메인요리’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풍성한 원물과 최고의 맛품질에 편의성까지 더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을 계속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등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비비고 메인요리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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