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즈카, 부천지점 신규 오픈… 전기차 장기렌트 EV4·EV5 특가 물량 마감 임박
전기차 장기렌트 수요 대응 강화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4-22 10:25:28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장기렌트 전문 브랜드 ‘투데이즈카’가 부천지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수도권 고객 상담 및 출고 대응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지점 오픈 이후 전기차 모델 상담과 계약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기아의 전기차 EV4와 EV5 관련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는 전기차를 직접 구매하기보다 장기렌트 방식으로 이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차량 가격 상승과 유지비 부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이 맞물리며 ‘소유’보다 ‘이용’ 중심의 소비 패턴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도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일정 기간 후 반납 또는 차량 변경이 가능한 점이 주요 선택 요인으로 꼽힌다.
전기차는 연료비 절감과 정숙성, 첨단 기능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지만, 배터리 수명과 교체 비용, 중고차 가치 하락, 신형 모델 출시 주기 등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일정 기간 효율적으로 이용한 뒤 최신 모델로 교체하는 장기렌트 방식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관심을 끄는 모델은 기아의 EV4와 EV5다. EV4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모델로 첫 전기차 수요층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EV5는 SUV 기반의 공간 활용성과 패밀리카 성격으로 다양한 소비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특가 프로모션 물량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돼 조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투데이즈카는 온라인 상담 채널과 콘텐츠 기반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장기렌트 인플루언서 ‘차도녀’ 활동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실제 이용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전달이 신뢰도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허위 견적 없이 진행 가능한 조건을 우선 안내하고, 고객 상황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 제시하는 상담 방식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또한 부천지점은 지역 밀착형 상담 거점으로서 방문 상담부터 계약, 출고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도권 서부 지역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내부 집계 기준 부천지점 김희정 팀장, 최용배 팀장이 EV4·EV5 계약 실적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신규 지점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장기렌트 수요 확대와 함께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 월 납입료 비교를 넘어 실제 출고 경험, 투명한 견적, 상담 속도,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투데이즈카는 렌트사별 조건 비교와 실제 출고 중심 상담 시스템을 통해 고객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구매보다 유연한 이용 전략을 선호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자는 “전기차는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른 시장인 만큼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하려는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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