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유네스코서 K-스낵 존재감…162개국 대표단 만났다

162개국 참가 대표단 라운지에 빼빼로 등 대표 제품 3000여 명에게 제공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8-02 10:07:1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웰푸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 세계 대표단을 대상으로 K-스낵과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공식 협력기관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달 25일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오전 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위원국 대표단에게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이 기념품으로 제공됐다./사진=롯데웰푸드 제공

 

행사 기간 롯데웰푸드는 162개국 참가자가 이용하는 대표단 라운지에서 빼빼로와 제크, 미니약과 등 대표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의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2단계 확대 등재가 결정된 지난달 25일에는 광화문과 일월오봉도 등을 담은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기프트 세트를 각국 대표단에 전달했다.

대표단 라운지에서는 약 3000명에게 제품을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빼빼로 아몬드와 초코 제품이 가장 먼저 소진됐고, 한국의 궁궐과 지역명을 담은 'K-패키지 시리즈' 디자인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일부 참가자들은 회의가 끝난 뒤 제품을 여러 개씩 가져갈 정도로 호응을 보였다.

대한민국관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빼빼로 체험 이벤트도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타투 체험과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고 빼빼로를 받았다. 이벤트 기간 대한민국관 방문객은 3만명에 육박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K-푸드를 통한 한국 문화 알리기 활동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K-스낵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과의 접점을 넓혀 롯데웰푸드의 글로벌 브랜드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