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뉘르부르크링 도전 담은 다큐 ‘더 퍼스트 4’ 공개

도전 서사에 시네마틱 연출 더한 ‘무비타이즈’ 형식 첫 적용

이국열 기자

lkt838@hanmail.net | 2026-10-02 10:28:58

[소셜밸류=이국열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국컴피티션 레이싱팀의 2026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도전기를 담은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 4(THE FIRST 4)’를 2일 공개했다.

 

더 퍼스트는 그룹이 후원하는 한국컴피티션의 글로벌 레이스 도전과 현장에서 검증되는 타이어 기술을 담은 브랜디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2024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OTT에 선보인 뒤 시즌을 이어왔으며, 이번 작품은 네 번째 편이다.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 4’ 공식 포스터/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이번 편은 기존 여러 회차 구성과 달리 단일 작품으로 제작됐다. 한국컴피티션이 레이스에서 마주한 위기와 선택, 극복의 과정을 영화적 연출을 더한 무비타이즈(Movie-tized) 형식으로 담아냈다. ‘신뢰와 안전’을 중심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기술력도 조명한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약 25㎞ 길이의 트랙에 170여 개 코너가 이어지는 내구 레이스다. 급격한 고저차와 변화무쌍한 기상 조건 속에서 24시간 동안 경쟁해 차량과 타이어의 내구성, 드라이버와 팀의 운영 역량을 시험한다.

 

한국컴피티션은 올해 세 번째 출전에서 3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대회에 나선 포르쉐 992 GT3 R에는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가 장착됐다. 레이스에서 축적한 기술과 주행 데이터는 벤투스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Dynapro) 등 제품 연구개발에 활용된다.

 

더 퍼스트 4는 한국타이어 국내·글로벌 유튜브 채널과 OTT 플랫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티빙 회원은 별도 유료 이용권 없이 로그인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등 전 세계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그룹은 레이스 현장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타이어 연구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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