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석 감독 ‘포킴스 : 네 남자의 이야기’, KOCCA 단독 스크리닝 통해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첫 선보여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3-18 10:15:51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이용석 감독의 신작 영화 '포킴스 : 네 남자의 이야기'가 오는 4월 열리는 제2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Far East Film Festival, FEFF)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단독 섹션인 'KOCCA on Screen @ Udine'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개최되는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상업 영화를 유럽에 소개하는 최대 규모의 축제다. 올해는 장항준 감독의 사극 '왕과 사는 남자'가 메인 경쟁 섹션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용석 감독의 '포킴스 : 네 남자의 이야기'는 KOCCA가 선정한 특별 상영작으로 유럽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포킴스 : 네 남자의 이야기'는 한인 영주권 사기 사건에 휘말린 네 남자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린 120분 분량의 장편 영화다. 제작사 애드히시브는 영화제 기간인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하고, 글로벌 배급망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행사 및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석 감독이 이끄는 애드히시브(ADHESIVE)는 실사 촬영과 생성형 AI를 결합한 'AI 하이브리드' 제작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 현재 차기작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내 섬에서 당장 나가!'의 후반 작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킴스 : 네 남자의 이야기'는 이번 영화제 상영 이후 2026년 하반기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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