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7개월간 무료 이벤트 진행

해외주식 최초 거래 신청 시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미국, 중국, 홍콩, 일본 통화 환전 시 98% 환율 우대
해외주식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투자지원금 제공

황동현 기자

robert30@naver.com | 2024-11-12 10:10:13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투자자의 성공적인 해외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주식 최초 거래 신청 시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중국, 홍콩, 일본 통화 환전 시 98% 환율을 우대하며 해외주식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투자지원금도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먼저,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 신청하면 신청 월로부터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 매수, 매도 시 모두 적용되며, 제세금까지 포함하여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기간 종료 후에는 수수료 0.07%의 평생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다음으로 유진투자증권은 환율 우대 혜택도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국(USD), 중국(CNY), 홍콩(HKD), 일본(JPY) 통화 환전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98%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이 제공되는 혜택도 준비돼 있다. 순입고 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5만원부터 100억원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00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단,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며, 순입고 잔고는 2025년 2월 28까지 유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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