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페이탈 클로’, 차이나조이 출격…중화권 시장 접점 넓힌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7-29 10:04:29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PC 및 콘솔 기반 신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가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26(ChinaJoy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차이나조이 2026’은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린다. 페이탈 클로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을 통해 전시에 참가한다. 관람객들이 게임의 핵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보스 전투와 추격전 중심의 전용 시연 빌드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현장 시연 참여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확인할 예정이다.
페이탈 클로는 신비로운 고양이 ‘키샤’와 함께 미지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횡스크롤 액션에 성장 요소를 결합해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재미를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스팀을 통한 얼리 액세스에 돌입했으며,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을 확장하며 메트로베니아 장르 특유의 탐험과 성장의 재미를 강화했다.
오는 8월 26일 정식 출시를 예고한 페이탈 클로는 중화권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나갈 계획이다. 주요 소식은 ‘페이탈 클로 스팀 페이지’와 ‘디스코드’, ‘유튜브’, ‘X’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게임뿐 아니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을 중심으로 중화권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지난 5월 대만 퍼블리셔 디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활용한 현지 퍼블리싱 협력에 나섰다. 앞서 구축한 대만 결제 솔루션 마이카드와의 연동 기반에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추가해 국내 게임사의 대만·홍콩·마카오 진출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컴투스플랫폼은 중국과 일본, 유럽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하이브 사업 확대하기로 했다. 하이브는 인증과 결제, 운영, 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하는 게임 백엔드 플랫폼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와 클라우드·인공지능 서비스를 연계해 게임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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