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정소민과 함께한 2024 봄 컬렉션 2차 공개

겨울이 채 가기 전, 마음에 설렘과 생동감을 더할 사랑스러운 봄 컬렉션 보여줘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4-01-22 10:03:22

▲이랜드 로엠, 24년 봄 시즌 컬렉션 2차 공개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새로운 뮤즈 정소민과 함께한 2024년 봄 시즌 두 번째 컬렉션을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캠페인의 2차 공개로 평범한 일상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봄에 활용이 가능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봄 시즌을 시작하기 좋은 테일러드 자켓은 여유로우면서도 몸에 잘 맞는 트렌디한 실루엣으로 제작했다.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슬랙스는 ‘롱 부츠컷’ ‘세미 와이드’의 두 가지 핏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로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위드 자켓’은 브이넥과 라운드넥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핑크와 아이보리, 블루 등 화사한 봄의 색감으로 준비했다. 

 

공개한 화보 속 정소민은 테일러드 자켓과 부츠컷 슬랙스로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표현하는가 하면 라이트 옐로우 컬러의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레더 자켓과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리면서 우아함을 더했다.

 

한편 로엠의 24년 봄 컬렉션은 이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공개된다. 정소민과 함께한 다양한 화보와 영상은 로엠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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