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화 브랜드 TCR의 화보/사진=TCR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수제화 브랜드 TCR(티씨알)이 사랑의 열매에 1억원 상당의 여성신발을 기증하며, 지역 사회에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증된 여성신발은 TCR이 선보인 신소재 T-Dex Vegan Leather(TVL)를 사용한 제품들이다. TVL은 일반 가죽보다 뛰어난 속성을 지니고 있어 변형 없이 편안함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발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탁월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높은 내구성과 가벼움을 갖추고 있다.

TCR의 대표는 "우리는 제품을 만들면서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는 사랑의 열매에 여성신발을 기증함으로써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했다"라며 "TCR은 혁신과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TCR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여성분들에게 품격과 편안함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브랜드의 긍정적인 사회 기여에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