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어스, 빛의 벙커 제주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핑크버블: 인투 더 라이트’ 개최
류원선 기자
ostin0284@gmail.com | 2026-10-23 10:04:11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기후문화 콘텐츠 기업 오마이어스(OHMYEARTH)가 오는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빛의 벙커(BUNKER DES LUMIÈRES) 제주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핑크버블: 인투 더 라이트 (Pink Bubble: into the l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20분까지 진행된다. 오마이어스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며, 뷰덱스가 참여 및 기술 협력에 나선다.
전시의 슬로건은 ‘빙하에서 바다로, 대기에서 새로운 생명으로’다.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지구의 시간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핑크빛 여정’을 표현하고, 관객들이 기후위기의 의미와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마이어스는 인류가 직면한 주요 과제 중 하나인 기후위기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기후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강남 K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진행했으며, 자체 캐릭터 IP인 핑크버블을 활용해 관객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후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시가 열리는 제주도 빛의 벙커는 옛 군사 통신시설로 사용되던 벙커를 몰입형 예술전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이번 전시는 청정 자연과 기후위기의 영향을 함께 마주할 수 있는 제주에서 미디어아트와 기후문화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마이어스 관계자는 “오는 11월 빛의 벙커 제주에서 ‘핑크버블: 인투 더 라이트’ 전시를 선보인다”며 “관객 참여의 관점에서 공간 콘텐츠를 확장한 작품들을 통해 기후 위기를 보다 가깝게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방안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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