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을지연습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화재대응 위해 드론·테러·화재 대응 종합훈련 실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8-21 09:58:46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2026년 을지연습 기간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드론·동력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한 테러와 화재, 위험물 누출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주요 가스시설의 비상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인천기지본부에서 17보병사단, 연수경찰서, 송도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화재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훈련은 동력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한 테러 상황을 가정해 테러범 진압과 추락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물 누출 대응까지 이어지는 종합방재 방식으로 실시됐다. 실제 복합 재난 상황에서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와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같은 날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도 7516부대,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등이 참여한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드론을 이용한 테러 상황을 가정해 대응조치와 화재 진압, 응급의료 지원, 테러범 검거, 시설 복구까지 단계별로 훈련했다.
20일에는 평택기지본부에서 51사단 작전책임부대와 함께 드론 침투 상황을 가정한 테러 대응 및 화재 등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최근 위협 수단이 다양해지는 상황을 반영해 드론과 동력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한 테러 상황을 훈련에 포함하고, 화재와 위험물 누출 등 2차 사고까지 연계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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