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위생관리 필수 ‘살균 가전' 4종 추천
관심 높아진 위생관리로 전자랜드가 살균 가전 4종 추천
공기살균기, 듀얼 살균기, 자외선 살균기, LED 살균기 등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3-30 10:07:27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며 위생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소비자들의 꼼꼼한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는 살균 가전 4종을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가전은 ‘공기살균기’다.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에 있는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주는 가전제품이다.
세스코의 ‘센스미UV파워 공기살균기’는 카본커버필터를 통해서 1차로 공기를 정화하고 UV 살균터널로 2차 살균까지 시행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스마트 케어 모드 기능을 탑재해 좀 더 세밀한 살균이 가능하다.
세스코의 ‘듀얼 케어 UV파워공기살균기’는 공기청정기와 공기살균기 기능이 모두 있다. 4단계 공기청정 필터링 시스템과 카본커버필터 및 UV 살균터널을 탑재해 먼지와 바이러스 제거를 한 번에 수행하며 상황에 따라 두 기능을 분리해서 작동시킬 수 있어 효율적인 전력 사용도 가능하다.
타인과 접촉이 잦은 직장인과 대학생에게는 씨앤에스파워의 ‘59S LED 스탠드 자외선 살균기’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USB로 연결이 가능해 휴대성이 간편하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키보드, 마우스 등의 사무용품을 살균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무드등, 독서등, 캠핑용 조명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어숨의 ‘UV-C LED 살균기’는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박스 형태의 살균기로 스마트폰, 이어폰, 스마트 워치 등의 소형 생활용품을 살균하기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1분 살균하는 패스트 모드와 5분 살균하는 노멀 모드로 나뉘어 있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W 급속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스마트 기기 충전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완화되면서 오히려 살균 가전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어나 전자랜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수기, 청소기, 의류관리기 등 다른 위생관리 가전을 구매할 때도 살균 기능이 점점 중요한 선택 요소가 되고 있다”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위생과 관련해 가전업계에서 살균 기능을 앞세운 가전제품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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