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이상민 "우승 보인다" 자신감 폭발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7-02 10:01:19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가 플레이어 20인의 첫 대면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생존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는 순간부터 견제와 자신감이 오가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

 

오는 7월 3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능한 규칙 속에서 두뇌와 피지컬, 전략을 겨루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번 시즌은 기존 개인전에서 벗어나 팀 중심의 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역대 시즌 강자들과 새로운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맞대결을 펼친다.

 

▲'피의 게임X'./사진=웨이브

 

시즌1 출신 이상민, 정근우, 박지민, 이태균은 P1 팀으로, 시즌2의 하승진, 현성주, 윤비, 이진형은 P2 팀으로 나선다. 시즌3 멤버인 홍진호, 서출구, 최혜선, 허성범은 P3 팀을 구성했으며, 김경훈, 김유현, 김남희, 강지후는 챌린저 팀,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은 루키 팀으로 합류해 총 다섯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비를 맞은 채 의자에 묶여 있다가 안대를 벗고 처음으로 서로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참가자들은 예상 밖의 얼굴들을 확인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상대 전력을 가늠하기 시작한다.

 

세 번째 시즌 연속 생존 경쟁에 뛰어든 홍진호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운 구성이 됐다"며 "처음부터 긴장이 많이 됐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오랜만에 플레이어 자격으로 복귀한 이상민은 경쟁자들을 둘러본 뒤 "이 멤버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자신감을 감추지 않는다. 그는 우승까지 내다보는 여유로운 태도로 시작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서출구 역시 첫 만남부터 신경전에 불을 붙인다. 루키 팀을 바라본 그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다"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이며 은근한 견제를 이어간다.

 

또 하나의 관심사는 최혜선과 이관희의 재회다. 최혜선은 안대를 벗지 못하는 참가자를 도와주다가 상대가 이관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만남은 향후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첫 번째 미션은 팀원 전원이 협력해야 하는 탈출 게임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한 네 팀만 '피의 저택'에 들어갈 수 있으며, 최하위 팀은 '잔해팀'으로 분류돼 불리한 환경에서 생존을 이어가야 한다.

 

첫 관문을 통과한 팀들은 이후 무작위로 배정되는 팀 자금을 확보한 뒤 본격적인 '머니 챌린지'에 돌입한다. 시작부터 자금 규모에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초반 전략 수립에도 적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과연 우승 자신감을 내비친 이상민이 11년 만에 다시 한 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 목표한 결과를 이룰 수 있을지 또한 그를 견제할 다른 출연진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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