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향환/사진=광동제약 제공

[소셜밸류=이승우 기자] 광동생활건강은 판매를 시작한 ‘광동 침향환’의 누적 매출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동 침향환은 천연물 원료에 대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진 광동제약 연구팀이 4년 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출시한 제품이라는 것. 

또한 이 회사는 침향 원료의 경우 고유의 특성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CBST’라는 특허받은 복합 살균법과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의 공정 등을 관리 프로세스에 도입했다고 한다. 광동제약은 HACCP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이뤄지며, 원료 입고 후 소비자에게 제공되기까지의 과정은 엄격한 프로세스를 거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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