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년밥상문간에 종가김치 지원…지역사회 상생 행보 눈길
3년 연속 김치 후원…누적 63톤·약 4억2000만원 규모
매주 종가김치 40박스 공급…안정적 식사 지원 체계 구축
청년·저소득층 대상 ‘한끼 나눔’ 지속 확대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3-30 10:06:2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대상은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김치찌개 식당 ‘청년밥상문간’에 1억4000만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후원하면서 3년 연속 지역 청년들과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청년밥상문간 정릉점에서 열린 ‘청년밥상 종가김치 나눔’ 전달식에는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 이성구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과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송유빈 대상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은 이번 나눔을 통해 연간 총 1억4000만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청년밥상문간에 기부한다. 매주 종가 전통 맛김치(10㎏) 40개를 직접 배송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대상이 2024년부터 올해까지 후원하는 김치는 총 63톤 규모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억2000만원에 이른다.
대상이 지원한 종가 김치는 청년밥상문간 정릉점, 이화여대점, 낙성대점 등 각 지점에서 김치찌개로 조리해 지역 청년들과 저소득층의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부담 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24년부터 청년밥상문간에 종가 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밥상문간은 경제적 부담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단돈 3000원으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현재 정릉점, 이화여대점, 낙성대점, 대학로점, 안산점 등 전국에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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