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노후 아파트 리뉴얼 사업 강화…현대리바트와 제휴

노후 공동주택 공용부 개선 넘어 세대 내부까지 주거환경 개선
양사 업무협약 체결…특화상품 공동 개발·인테리어 상담 협력
희망 세대 선택적 공사 신청…입주민 맞춤형 주거 서비스 제공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10-23 10:06:43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건설이 인테리어 업체인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노후 아파트 리뉴얼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현대리바트와 '더 뉴 하우스 공용부·세대 토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왼쪽부터) 현대건설 이인기 건축주택사업본부장과 현대리바트 권태진 라이프스타일본부장, 강민수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제공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주거개선 사업인 '더 뉴 하우스'의 사업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인기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장과 권태진 현대리바트 라이프스타일본부장, 강민수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 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지난해 6월 선보인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2000년대 준공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시설, 스마트 시스템 등 공용부 전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용부 중심이던 개선 범위를 개별 세대 내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더 뉴 하우스 사업 추진 협업 ▲공용부·전용부 특화상품 설계·개발 ▲희망 세대 대상 전용부 인테리어 상담 등을 공동 추진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정비사업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대안으로서 리뉴얼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뉴 하우스'는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반영한 맞춤형 주거 개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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