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피지컬 AI 접목 제조 신기술 40여종 공개
제2회 제조 혁신기술 전시회 '엠스피어 2026' 개최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8-27 09:29:32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의왕 퀀텀센터에서 제조 혁신기술 전시회 '엠스피어 2026'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술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모비스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접목한 제조 신기술 40여종을 선보였다. 회사는 AI 등을 생산기술에 도입해 스마트 제조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현대모비스가 설비·제품 변경 정보를 2∼4시간 안에 로봇에 학습시킬 수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포함한 제조 신기술 40여종을 선보이며 스마트 제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의왕연구소 인근 퀀텀센터에서 제조 혁신기술 전시회 '엠스피어(M-Sphere) 2026'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비롯해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된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였다.
엠스피어는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현대모비스 제조 기술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협력사와 함께 고도화한 지능형 자동화, AI 디지털 트윈, 요소기술 등 3개 분야에서 3D 비전시스템을 활용한 운송로봇시스템, 피지컬 AI 기반 로봇 티칭 설루션, 자동화한 배터리모듈 온도센서 체결공정 등 제조 신기술을 공개했다.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첨단 제조 기술들이다.
정충식 현대모비스 생산개발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트윈 기반의 혁신기술을 생산 현장에 적극 활용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협력사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모빌리티 산업의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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