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협력업체 동남아 공략 지원…중소벤처 12곳과 현지 콘퍼런스 참여

방콕 테크소스 서밋 참가…AI·콘텐츠·보안 기술 전시
협력업체와 현지업체간 미팅 주선…글로벌 투자자 1대1 상담도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8-27 09:55:48

▲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테크소스 글로벌 서밋 2026'에 참석한 KT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KT가 협력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KT는 26∼2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테크소스 글로벌 서밋 2026'에 참가한다고 협력 중소벤처 12개사와 함께 27일 밝혔다.


테크소스 글로벌 서밋은 동남아시아 대표 기술 콘퍼런스다. 올해는 AX(인공지능 전환)·핀테크·푸드테크 등을 주제로 3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KT는 마르시스, 더핑크퐁컴퍼니, 모꼬지, 비프로컴퍼니, 다임테크놀로지, 올거나이즈코리아, 딥핑소스,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트래쉬버스터즈, 피치에이아이, 페보, 그레이랩 등 12곳과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IPTV·콘텐츠·피지컬 AI·거대언어모델(LLM)·AI 번역·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선보인다.

KT는 참여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전시기업 가운데 협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의 맞춤형 미팅을 주선하고 글로벌 투자자와의 1대1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권혜진 KT SCM실장(전무)은 "협력 중소벤처가 동남아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시 참가와 IR 피칭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중소벤처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지속 가능한 상생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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