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출시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6-25 09:52:24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케이크 제품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란라벨은 올해 2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기록한 건강빵 브랜드로, 파리바게뜨는 이번 제품을 통해 케이크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의 저당 설계와 함께 그릭요거트를 더해 상큼한 풍미를 강조했다. 특허 받은 생유산균이 홀케이크 한 개당 500억 CFU 이상 함유됐다. 케이크 시트에는 목초란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홀케이크 외에도 조각 형태의 미니케이크, 떠먹는 컵케이크 등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사전예약은 오는 26일까지 파바앱과 해피오더에서 가능하고, 컵케이크 쿠폰과 파란라벨 텀블러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예약 제품은 오는 27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제품 광고에 방송인 최화정을 모델로 내세워 TV·디지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의 케이크는 건강을 더 생각하면서도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는 기쁨을 놓치지 않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파란라벨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객의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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