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얼루어링 윈터' 등 스페셜 케이크 3종 예약 한정 판매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 2022-12-02 09:52:43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스페셜 케이크 3종을 판매한다.
상시 판매하는 8여종 케이크에 더해 연말에만 추가 판매하는 이번 스페셜 케이크 3종은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한 케이크와 시그니처 트리 모양 케이크를 전면 리뉴얼해 선보인다.
이달 1일부터 케이크마다 정해진 기간 사전 예약제로 한정 수량 판매에 들어간다. 해당 3종은 얼루어링 윈터 레드(~25일)·화이트(26~1월 30일),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31일), 화이트 홀리데이(~25일)다.
얼루어링 윈터 레드는 연말 시상식 레드 카펫을 연상시키며 특별한 느낌을 준다. 얼루어링 윈터 화이트는 웨딩드레스 우아한 느낌을 담아 특별한 날 기념에 제격이다.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는 밤하늘 화려한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케이크로 올 한 해 가장 빛나는 순간을 형상화했다.
이외 해마다 찾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인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는 전면 리뉴얼해 파인 트리 버전으로 내놨다. 초록 트리에 반짝이는 눈이 내린 것처럼 금 가루와 초코 진주를 뿌려 화려함과 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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