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중상급 슬로프 ‘밸리’ 오픈…5성급호텔 셰프 출신 뷔페까지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01-09 09:52:04

▲휘닉스 평창은 중상급 슬로프 '밸리'를 오픈하고 하프파이프 시설을 제외한 22/23시즌 17개 전 슬로프를 모두 오픈했다./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지난 6일 중상급 슬로프 '밸리'를 마지막으로 오픈했다. 이렇게 휘닉스 평창은 하프파이프 시설을 제외한 22/23시즌 17개 전 슬로프를 모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경기장이었던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설산으로 유명한 태기산 기슭에 설계된 다양한 슬로프와 스키어들이 인정한 최고의 설질을 갖춘 스키장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한 첫 시즌을 앞두고 스키어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 휘닉스 평창의 명품화 전략이 방문객은 작년 동기간 대비 38% 이상 증가하며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2/23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스키를 즐기는데 있어서의 쾌적함이다. 실제로 올 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이용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스키를 타는데 기다림이 없고 붐비지 않아 좋다는 것이다.

휘닉스 평창은 모바일 QR 티켓을 게이트에 한 번만 찍으면 추가 검표나 확인없이 쉽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게 해 기다림을 없애고 스키어들이 최고의 시설과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단체 이용객을 일정 수만 받으며 이용객 수 조정에 애를 쓴 휘닉스 평창의 전략이 이용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스키 좀 탈만하면 어김없이 찾아와 흐름을 끊고는 했던 스키장 정설작업을 제한시간(Break Time)을 두고 일괄 작업하는 방식이 아닌 슬로프 별 시간차를 두고 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이용객들은 제한시간 없이 올 데이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은 레저 외도도 먹거리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청와대 및 국내 5성급호텔 셰프 출신 신충진 총조리장이 강원도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 사시사철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뷔페 레스토랑 '온도'를 비롯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 카페 '아베토', 한식당 '온담', 한우전문 '푸줏간' 등 휘닉스 평창 내 모든 F&B 시설은 직영으로 운영돼 최고급 퀄리티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키어들이 허기진 배를 단순히 채우는 개념을 넘어 다양한 메뉴의 요리를 즐기며 하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뷔페를 제공하는 스키하우스 라운지를 작년에 이어 올 시즌도 운영하고 있다. 스키하우스 라운지는 석식 뷔페 마감시간인 19시 이후부터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가벼운 요리와 와인,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스키하우스 라운지(아프레스키)로 연결 운영된다.

올 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의 명품와 전략을 주도한 송호영 총지배인은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는 환경의 쾌적성과 안전, 수준 높은 F&B 등을 최우선에 두고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 겨울 휘닉스 평창을 방문하시면 기대한 것 이상의 만족과 행복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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