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로봇청소기 대중화 속도…'비스포크 AI 스팀' 라인업 강화
프리미엄 핵심 기능 담은 일반형 모델 선보여 소비자 선택폭 확대
스팀 살균·녹스 보안 적용…AI 구독클럽 혜택도 제공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6-11 10:13:53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삼성전자가 로봇청소기 라인업을 보강하며 K-로봇청소기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성능에 실속을 더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 초 출시한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와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에 이어 선보이는 모델로, 시리즈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고온 세척·스팀 살균·열풍 건조를 통해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스팀 청정스테이션'과 최대 45㎜ 높이의 단일 문턱을 넘는 '이지패스 휠', 확장된 브러시와 물걸레로 벽면 밀착 청소가 가능한 '팝 아웃 콤보' 기능 등이 적용됐다.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도 탑재됐다.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녹스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증기관 UL솔루션즈로부터 보안 안정성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하며 보안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기간 동안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행사 기간 'AI 구독클럽'을 통해 제품을 구독한 고객에게는 12개월 구독료를 지원한다.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 자동 급배수 모델을 올인원 2.0 요금제로 구독할 경우 최대 57만240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성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 출시를 통해 K-로봇청소기 대중화를 이끌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4년 12월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인증을 로봇청소기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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