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지속되는 고금리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을 위한신용대출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고객, 휴면고객 대상으로 신용·대출 약정 체결한 날부터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4월 30일까지 ‘신용대출금리 90일 연 4.8%’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본사/사진=한화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2023년 9월부터 신용대출 거래 및 잔고가 없는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단, 협의금리 적용고객, 영업점 계좌, 법인, 스탁론 계좌 등은 제외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체결한 날부터 90일간 연 4.8% 금리를 제공한다.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와 담보대출(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이다. 매도담보대출상품은 적용이 제외된다.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임주혁 상무는 “지속되는 고금리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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